작성일: 2005/11/12, 12:17:35
수정일: 2005/11/12, 12:18:42
작성자: 김 종규  

차세대 인쇄회로기판(pcb)으로 여겨지고 있는 광 pcb 관련 개발 작업이 탄력을 받아...

  현재 광 pcb  관련 표준화가 추진되며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엘지전자 등 주요업체가 개발에 나서 내년 하반기가 되면 광 pcb 개발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중략) 미국과 유럽 업체들이 경기불황으로 잠시 주춤한 틈을 타서 일본과 한국이 앞서가고 있다며 한일 양국의 표준화가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는 200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광 pcb 관련 배선용 폴리머와 광도파로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엘지전자도 자체 엘지기술 연구원을 통해 1년째 광 pcb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말경 대략적인 윤곽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면 광 pcb 관련 구체적인 규격과 프로세스가 정립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