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4/02/17, 11:31:50
작성자: icthdi2  


14일 오후 10시15분께 청원군 오창읍 각리한 한 전자기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PCB생산동 980㎡와 제조 기기 등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근로자 8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올라와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